2026 장수 나이트 트레일 37K 코스 분석 | GPX·난이도·노면·공략법 총정리
2026 장수 나이트 트레일 37K GPX를 기반으로 코스 특성과 난이도, 주요 업힐과 다운힐, 완주 전략까지 상세하게 분석했습니다.

대회 개요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2026 장수 나이트 트레일 |
| 개최일 | 2026년 8월 15일(토) ~ 16일(일) |
| 장소 | 전북 장수군 논개사당 |
| 출발 | 19:00 |
| 종목 | 37K / 13K |
| 인증 | ITRA 2 Points / UTMB INDEX 50K |
| 경기 방식 | 야간 산악 트레일러닝 |
경기 일정
| 시간 | 내용 |
|---|---|
| 오후 | 참가자 등록 |
| 19:00 | 37K 출발 |
| 익일 | 제한시간 종료 |
코스 정보
| 항목 | 내용 |
|---|---|
| 거리 | 37.2km |
| 누적 상승 | 2,411m+ |
| 누적 하강 | 약 2,411m |
| 제한시간 | 11시간 |
| 출발 | 논개사당 |
| 주요 CP | CP1 → CP2 → Finish |

주요 코스
START
↓
와룡자연휴양림
↓
CP1
↓
자고개
↓
수분마을(CP2)
↓
사두봉
↓
동촌리가야고분군
↓
FINISH
GPX 이용 시 주의사항
- 공식 GPX를 반드시 시계(Garmin, COROS, Suunto 등)에 저장
- 야간 특성상 갈림길 확인 필수
- 헤드랜턴 예비 배터리 준비
- GPS 오차 발생 가능
- 여름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전해질 준비
GPX 다운로드
전체적인 코스 성향
GPX를 분석하면 이번 코스는
전형적인 산악형(Mountain Type) 트레일 코스
입니다.
특징
- 긴 업힐 4회 이상
- 긴 다운힐 4회
- 반복 업다운 다수
- 후반 잔업다운 집중
기술적인 암릉보다는
계속 이어지는 오르내림으로 체력을 소모시키는 코스
입니다.
기록형 러너보다는
페이스 운영이 뛰어난 러너에게 유리한 코스입니다.
노면 분석
위성지도와 GPX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2026 장수 나이트 트레일 37K는 임도와 산길이 적절히 섞인 전형적인 산악형 트레일 코스입니다. 기술적인 암릉 구간은 많지 않지만, 긴 업힐과 반복되는 숲길, 그리고 후반부의 잔업다운으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매우 큰 것이 특징입니다.
예상 노면 비율
| 노면 | 비율 |
|---|---|
| 숲길(싱글트랙) | 50% |
| 임도 | 28% |
| 포장도로 | 18% |
| 자갈·돌길 | 4% |
실제 노면 비율은 대회 코스 변경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면 특징
숲길(싱글트랙)
코스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간으로 흙길과 낙엽길이 이어집니다. 비가 내릴 경우 미끄러운 진흙 구간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도
깃대봉과 팔공산을 연결하는 일부 구간과 산림도로에서는 비교적 넓은 임도가 이어집니다. 리듬을 회복하며 달리기 좋은 구간이지만, 무리한 속도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도로
마을을 통과하거나 CP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포장도로가 나타납니다. 달리기에는 편하지만 여름철에는 노면 복사열로 체감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갈길 및 돌길
사두봉과 일부 능선 구간에서는 돌과 자갈이 섞여 있는 노면이 나타납니다. 특히 야간에는 헤드랜턴 불빛만으로 지형을 확인해야 하므로 발 디딜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구간별 노면 특징
| 구간 | 노면 특징 |
|---|---|
| Start ~ CP1 | 포장도로와 임도, 완만한 산길 |
| CP1 ~ WP | 숲길과 싱글트랙, 긴 업힐과 다운힐 |
| WP ~ CP2 | 임도와 흙길이 혼합된 비교적 달리기 좋은 구간 |
| CP2 ~ CP3 | 좁은 산길, 흙길, 일부 자갈길이 이어지는 핵심 산악 구간 |
| CP3 ~ Finish | 긴 다운힐과 반복되는 잔업다운, 숲길과 임도가 혼합 |
러닝 포인트
- 달리기 좋은 구간 : Start-CP1, WP-CP2의 임도와 완만한 산길
- 기술적인 구간 : 사두봉 능선과 후반 싱글트랙
- 미끄러운 구간 : 낙엽이 쌓인 흙길과 비가 내린 후의 내리막
- 추월 가능한 구간 : 넓은 임도와 마을 연결 포장도로
- 주의 구간 : 야간에는 나무뿌리와 돌부리가 잘 보이지 않아 발목 부상 위험이 높으므로 헤드랜턴으로 진행 방향을 충분히 확보하며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 분석
거리
37.2 km
누적 상승
2,411m+
V/km 계산
2411 ÷ 37.2
= 64.8 V/km
난이도 평가
| V/km | 난이도 |
|---|---|
| 0~15 | 매우 쉬움 |
| 15~25 | 쉬움 |
| 25~40 | 보통 |
| 40~60 | 어려움 |
| 60~80 | 매우 어려움 |
| 80 이상 | 익스트림 |
결과
64.8 V/km
▶ 매우 어려운 산악 코스
[2026-07-12] [러닝정보] 트레일러닝 V/km 완벽 가이드 | 코스 난이도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
종합 평가
| 항목 | 평가 |
|---|---|
| 체력 난이도 | ★★★★★ |
| 기술 난이도 | ★★★☆☆ |
| 러닝 가능성 | ★★☆☆☆ |
| 업힐 강도 | ★★★★★ |
| 다운힐 난이도 | ★★★★☆ |
| 여름 난이도 | ★★★★★ |
GPX 구간별 상세 분석
0~10.4km : 출발 → CP1(와룡자연휴양림)
레이스는 논개사당을 출발해 **CP1인 와룡자연휴양림(10.4km)**까지 이어집니다.
초반은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며 점차 고도를 높여 깃대봉 초입으로 향합니다. 경사가 아주 급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이 소모되는 구간입니다.
출발 직후에는 참가자들이 몰려 전체적인 페이스가 빠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분위기에 휩쓸려 초반부터 무리하게 달리면 후반 사두봉과 동촌리가야고분군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 구간은 기록 경쟁보다 몸을 충분히 깨우는 워밍업 구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힐이 시작되면 과감하게 **파워하이킹(Power Hiking)**으로 전환해 체력을 아끼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공략 포인트
- 초반 오버페이스는 절대 금물
- 심박수는 Z2~Z3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 업힐에서는 무리하게 뛰기보다 걷는 것이 효율적
- 땀이 많이 나는 한여름 야간 레이스인 만큼 초반부터 꾸준히 수분을 섭취
- CP1까지는 ‘레이스를 시작한다’보다 몸을 예열한다는 생각으로 달리는 것이 중요
10.4~20.7km : CP1 → WP(깃대봉 · 팔공산)
CP1(와룡자연휴양림)을 출발하면 본격적인 산악 구간이 시작됩니다. 이 구간은 깃대봉과 팔공산, 두 번의 긴 업힐과 두 번의 다운힐을 넘어 **WP(약 20.7km)**까지 이어집니다.
첫 번째 고비는 깃대봉입니다. CP1에서 약 2km 동안 약 350m를 상승하는 긴 업힐이 이어지며, 경사가 꾸준해 체력 소모가 적지 않습니다. 정상을 넘은 뒤에는 다운힐이 이어지지만, 속도를 지나치게 높이면 무릎과 허벅지에 큰 부담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후 다시 팔공산으로 향하는 두 번째 업힐이 시작됩니다. 약 2.5km 동안 250m 정도를 상승하는 구간으로, 첫 번째 업힐에서 소모된 체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면 생각보다 훨씬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팔공산을 넘은 뒤 다운힐을 마치면 WP에 도착합니다.
이 구간은 단순히 두 개의 봉우리를 넘는 코스가 아니라, 후반부 사두봉 업힐을 위한 체력을 얼마나 남겨두느냐가 중요한 전략 구간입니다. 여기서 무리하게 달리면 후반 핵심 구간에서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략 포인트
- 깃대봉 업힐(약 2km / D+350m)은 일정한 리듬으로 파워하이킹을 활용
- 깃대봉 다운힐에서는 속도를 과하게 높이지 말고 다리 충격 최소화
- 팔공산 업힐(약 2.5km / D+250m)에서는 심박수를 안정적으로 유지
- 업힐에서 아낀 체력이 후반 사두봉 공략의 핵심
- WP 도착 전까지 수분과 전해질을 꾸준히 보충하며 체력을 관리
20.7~25.7km : WP → CP2(신무산)
WP를 지나면 마지막 핵심 업힐을 준비하는 중요한 구간이 시작됩니다. WP에서 충분히 급수를 한 뒤 신무산을 향해 이동하며, 약 2km 동안 180m 정도를 상승하는 비교적 완만한 업힐이 이어집니다.
앞선 깃대봉과 팔공산을 넘으며 피로가 누적된 상태이지만, 신무산 업힐은 일정한 리듬만 유지한다면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심박수를 과도하게 올리기보다는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체력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무산 정상부를 지나면 긴 다운힐이 이어지며 CP2에 도착합니다. 이 구간은 레이스 중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간으로, 다운힐에서는 호흡을 안정시키고 다리의 긴장을 풀면서 리듬을 되찾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CP2는 이후 이어지는 사두봉 마지막 핵심 업힐을 앞둔 마지막 주요 보급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충분한 보급과 회복을 마친 후 다음 구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략 포인트
- WP에서 충분히 급수 후 출발
- 신무산 업힐(약 2km / D+180m)은 일정한 리듬 유지
- 다운힐에서는 체력을 회복하며 호흡 정리
- CP2 도착 전까지 수분과 전해질을 꾸준히 보충
- CP2에서는 물, 전해질, 에너지젤 등 필요한 보급을 충분히 섭취한 후 마지막 핵심 업힐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
25.7~33.0km : CP2 → CP3(사두봉)
CP2에서 충분히 보급을 마쳤다면 이제 장수 나이트 트레일의 마지막 핵심 업힐인 사두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 구간은 약 7.3km이며, 사두봉 정상까지는 약 5km 동안 누적 상승 450m를 올라야 합니다. 수치만 보면 경사가 아주 가파른 편은 아니지만, 이미 레이스 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이라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게 느껴집니다.
CP2까지 이어진 깃대봉, 팔공산, 신무산을 넘으며 다리에는 상당한 피로가 쌓여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긴 업힐이 시작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속도가 크게 떨어지고, **‘가도 가도 사두봉이 나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뛰기보다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며 한 걸음씩 올라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략법입니다. 사두봉 정상까지 체력을 최대한 아껴야 이후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공략 포인트
- CP2에서 물, 전해질, 에너지젤 등 보급을 충분히 마친 후 출발
- 사두봉까지 약 5km / D+450m의 긴 업힐 구간
- 후반부 누적 피로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실제보다 훨씬 높음
- 조급하게 속도를 올리기보다 일정한 리듬으로 파워하이킹 활용
- 심박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체력을 아껴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중요
- 사두봉 정상 이후를 대비해 마지막 에너지를 남겨두는 전략이 필요
33.0~37.2km : CP3 → Finish
사두봉 정상을 넘으면 잠시 다운힐을 지나 CP3에 도착합니다. 사두봉까지 이어지는 끝없는 오르막을 통과한 만큼 체력과 다리의 피로는 최고조에 이른 상태입니다.
CP3는 결승선까지 남은 마지막 보급 지점입니다. 이곳에서 충분한 급수와 보급을 마친 뒤 마지막 구간을 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증이 크지 않더라도 물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필요하다면 에너지젤을 섭취해 남은 거리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P3를 출발하면 전체적으로는 결승선을 향한 다운힐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리막만 계속되는 코스는 아닙니다. 중간중간 짧은 업힐과 잔업다운이 반복되기 때문에, 사두봉에서 이미 지친 다리에는 작은 언덕 하나도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긴 다운힐로 인해 허벅지와 무릎에 충격이 계속 누적되므로,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안정적인 보폭과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면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공략 포인트
- CP3에서 물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한 후 출발
- 필요 시 마지막 에너지젤 섭취
- 긴 다운힐에서도 과속하지 말고 다리 충격 최소화
- 중간중간 반복되는 짧은 업힐에 대비해 일정한 페이스 유지
- 결승이 가까워질수록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레이스 마무리
보급 전략
| 거리 | 추천 |
|---|---|
| 출발 | 물 충분히 섭취 |
| 8km | 젤 1개 |
| 15km | 전해질 |
| 22km | 젤 |
| 28km | 염분 캡슐 |
| 32km | 카페인 젤 |
| 이후 | 필요 시 추가 보급 |
추천 장비
- 헤드랜턴(필수)
- 예비 배터리
- 러닝베스트
- 소프트플라스크 1.5L 이상
- 전해질
- 염분 캡슐
- 카페인 젤
총평
2026 장수 나이트 트레일 37K는
GPX 분석 결과
- 64.8 V/km의 매우 어려운 산악 코스
- 후반 반복 업다운이 승부를 결정하는 코스
- 야간과 한여름 고습도가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레이스
입니다.
기술적인 암릉보다 체력과 페이스 관리, 수분 및 전해질 보급, 야간 적응 능력이 기록과 완주의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사두봉 업힐과 동촌리가야고분군 반복 업다운은 실제 체감 난이도가 GPX 수치 이상으로 높으므로, 초반 오버페이스를 피하고 후반을 대비한 에너지 분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참가 전 체크리스트
- ✅ GPX 다운로드 완료
- ✅ 헤드랜턴 및 예비 배터리
- ✅ 시계 배터리 확인
- ✅ 전해질 준비
- ✅ 염분 캡슐 준비
- ✅ 카페인 젤 준비
- ✅ 물 1.5L 이상
- ✅ 여벌 양말
- ✅ 응급약
- ✅ 기상 예보 확인
한줄평
“장수 나이트 트레일은 기술적인 코스보다 끝없이 이어지는 업다운과 한여름 야간 환경이 러너의 체력과 멘탈을 시험하는 진정한 인내의 레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