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백리섬섬 트레일런 대회정보 및 코스 분석

여수 백리섬섬 트레일런

대회 기본 정보 및 일정

대회 참가 신청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본 개요입니다. 접수 시작 일정을 확인하시어 일정 수립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구분세부 내용
대회명여수 백리섬섬 트레일런
개최 일시2026년 9월 12일(토) 06:00 ~
대회 장소여수시 청심국제해양 청소년 수련원
접수 시작2026년 7월 18일(토) 10:00부터 선착순 마감
공식 홈페이지홈페이지 바로가기
종목 및 참가비40K (130,000원) / 27K (80,000원) / 16K (50,000원)

GPX 데이터 기반 코스 분석

단순 거리 정보만으로는 트레일러닝 코스의 실제 강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GPX 데이터를 분석하여 누적 상승 고도와 1km당 수직 상승률을 의미하는 V/km(Vertical Gain per Kilometer), 그리고 평지 기준 환산 거리인 체감 거리를 도출하였습니다.

[2026-07-12] [러닝정보] 트레일러닝 V/km 완벽 가이드 | 코스 난이도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

코스별 분석 데이터 정량 지표

코스실제 거리 (km)누적 상승 고도 (m)V/km (m/km)권장 완주 시간
16K16.4km914 m55.5 m/km2시간 ~ 3시간 30분
27K27.6 km1,256 m46.4 m/km3시간 30분 ~ 5시간 30분
40K40.03km1,709 m42.7 m/km5시간 30분 ~ 8시간 30분

코스별 상세 특징 및 초보자용 맞춤 공략법

16K 코스: 초보자 추천! 가볍게 즐기는 입문 코스

여수백리섬섬트레일런 16k

GPX 다운로드

  • 거리 16.4km / 누적 상승 고도 914m
  • 코스 요약 및 특징:
    트레일러닝을 처음 접해 보거나, 평소 아스팔트나 러닝 트랙 위주로 운동해 왔던 러너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편이고 잘 닦여진 흙길이나 산책로 비중이 높습니다. 산속에서 발을 디딜 때의 상쾌함을 느끼며 다치지 않고 기분 좋게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맛보기에 아주 좋은 난이도입니다.
  • 맞춤형 공략법: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초반 약 3km 구간에 집중되는 오르막길입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의 속도에 휩쓸려 무리해서 뛰어가면 금방 심박수가 치솟고 다리가 굳어 버립니다. 오르막은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빠른 걸음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십시오. 초반 오르막만 지나면 중반 이후부터는 내리막과 평지성 임도가 많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습니다. 물병은 500ml 크기 한 개 정도로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27K 코스: 본격적인 도전! 허벅지가 단단해지는 중급 코스

여수백리섬섬트레일런 27k

GPX 다운로드

  • 거리 27.6km / 누적 상승 고도 1,256m
  • 코스 요약 및 특징:
    로드 마라톤 10km나 하프 코스를 무리 없이 완주할 수 있고, 이제 산길 주행의 즐거움을 본격적으로 느껴보고 싶은 동호인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총 올라가야 하는 고도가 1,200m를 넘어가기 때문에 체감 거리는 평지 풀코스 마라톤(42.195km)에 육박합니다. 바닥에 자갈이 깔린 너덜길이나 가파른 돌계단, 능선길이 섞여 있어 발목과 무릎의 피로도가 꽤 누적되는 중급 수준의 레이스입니다.
  • 맞춤형 공략법:
    반환점을 지나 13~15km 지점부터 다리에 쥐가 나거나 봉크(급격한 에너지 고갈)가 오기 쉽습니다. 초반 10km 구간까지는 본인 체력의 70% 정도만 쓰면서 차분하게 페이스를 낮추어 달리는 것이 완주의 열쇠입니다. 급경사 오르막을 만났을 때는 허리를 펴고 보폭을 좁혀 일정한 리듬으로 걷고, 보급소(CP)가 보일 때마다 소금 알약이나 에너지 젤을 챙겨 먹어서 다리 근육의 경련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40K 코스: 한계 극복! 베테랑 러너를 위한 끝판왕 코스

여수백리섬섬트레일런40k

GPX 다운로드

  • 거리 40.03km / 누적 상승 고도 1,709m
  • 코스 요약 및 특징:
    산악 지형에서 하루 종일 자신과의 싸움을 벌여야 하는 최고 난이도의 엘리트 코스입니다. 올라가야 하는 높이가 해발 2,000m에 달하며, 체감 거리는 60km에 가깝습니다. 끝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적으로 반복되면서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과 무릎 관절에 강력한 충격이 쌓입니다. 산악 지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평소 꾸준한 주말 장거리 산악 훈련이 뒷받침된 러너들만 도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맞춤형 공략법:
    이 코스는 속도를 겨루는 레이스가 아니라 페이스 조절을 통한 ‘생존과 완주’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오르막 경사가 매우 심하므로 트레일러닝용 전용 스틱(폴)을 구비하여 상하체 힘을 적절히 분산시키는 테크닉이 필수입니다. 내리막에서 무작정 속도를 올리면 후반부 평지나 야트막한 오르막조차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다리 근육이 파괴됩니다. 매 40~50분마다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탄수화물 보충제(에너지 젤, 아미노산 등)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기계적인 뉴트리션 계획이 레이스 완주의 성패를 가릅니다.

이런 러너에게 추천합니다

여수 백리섬섬 트레일런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진 러너분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 남해안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기며 달리고 싶은 러너
  • 첫 본격 산악 트레일러닝 대회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고 싶은 입문 러너 (16K 권장)
  • 가을 시즌 본격적인 장거리 울트라 대회를 앞두고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싶은 러너 (27K, 40K 권장)
  • 극단적인 오르막(업힐) 구간을 소화하며 하체 근지구력 한계에 도전해 보고 싶은 러너

한줄 요약
다른 국내 트레일 대회와 비교해 볼 때 영덕이나 타 지역 레이스 못지않게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수려한 산세를 동시에 달릴 수 있으며, 체계적인 코스 구성으로 가성비와 경관을 모두 잡은 매력적인 트레일런입니다


[2026-07-17] [대회일정] 2026년 제2회 영덕블루로드 & 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참가 신청 | 일정, 코스, 참가비 총정리